아~ 스마트폰 구매 6개월만에 생에 첫 스마트폰이 파손 ㅠㅠ 거래처 다녀오는길에 1톤 트럭 적재물을 내리다가 전화가 와서 통화 후 전화를 짐차 지붕에 얻어넣고 그냥 운전해서 회사로 들어오다 일이 생겼다.. 이런 얼빠진 ㅠㅠ 주촌에서 14번 국도를 타고 80Km/h 정도로 달리다 교각 상판 연결이음 부분에서 덜컥하고 나서 이녀석이 지붕과 적재함 사이로 떨어진 모양이다.. 쿵캉하는 소리에 놀라 룸미러를 보니 ;; 작고 검음 물체가 몇번 지면에 튕겨지며 본체 뒷커버 케이스가 분리되며 뒤따르던 5톤트럭에 밟혀버렸다. ;;; 급히 차를 갓길에 주차하고 흩어진 폰과 케이스를 수습하고 조립해 전원을 켜보니... 켜진다 ㅡㅡㅋ 전면 강화유리는 깨졌지만 안쪽 액정은 무사해보인다 ㅎㄷㄷ 80Km/h의 속도로 달리던 1톤 ..